개도국 담배 관련 사망 급증 전망 _아랍인들과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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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사카에서 연합) 개도국에서 담배와 관련된 사망이 2020년대에는 현재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UNDP 즉 유엔개발계획 잠비아 사무소에서 입수된 보고서에서 밝혀졌습니다. `98년 인간개발 보고서'라는 제목의 UNDP 보고서에 따르면 WHO 세계보건기구는 담배와 관계된 질병으로 현재는 해마다 3백 50만명이 숨지고 있지만 2020년대에는 그 숫자가 천만명대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선진국이나 개도국에서 상습 흡연가의 절반이 흡연과 관련된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다면서 흡연가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35세에서 69세사이 사망할 가능성이 3배나 높다고 말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선진국에서는 금연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반면 대부분의 개도국에서는 아직 담배판매 전략과 광고가 더 강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선진국에서는 70년대 초기에서 90년대 초기사이 1인당 담배 소비가 10% 떨어졌지만 개도국에서는 64% 늘어났다고 보고서는 말했습니다. 특히 아이티, 인도네시아, 네팔, 세네갈, 시리아는 2배가 늘어났고 카메룬과 중국에서는 3배나 늘어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