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 흡연 노출 많은 곳, ‘길거리-공원-버스정류장’ _내기를 인쇄하다_krvip

간접 흡연 노출 많은 곳, ‘길거리-공원-버스정류장’ _데이비드 스탠리 포커북_krvip

간접흡연으로 인한 건강 위해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간접흡연에 많이 노출되는 장소로 버스정류장이나 길거리, 공원 등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서울 시민 5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간접흡연에 주로 노출되는 곳으로 49%의 응답자가 길거리와 공원, 버스정류장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식당은 35%로 다음을 차지했고 직장이라는 응답은 9%였습니다. 간접흡연이 건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은 88%를 차지했습니다. 서울시와 녹색소비자연대는 오늘 오후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실외 공공장소에서 금연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