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안전 분야에도 ‘빅데이터·인공지능’ 활용”_학교에서 돈 벌 수 있는 일_krvip

“재난 안전 분야에도 ‘빅데이터·인공지능’ 활용”_장난감을 빌려 돈을 벌다_krvip

정부가 재난 예측과 안전 감시를 위해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혁신성장동력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부터 5년 동안 6천153억 원을 투입해 재난안전 분야에 혁신성장동력 기술 활용 시행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재난 전조 감지와 예측, 사물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감시와 무인기, 위성을 활용한 재난 현장 지원 등을 6대 중점 과제로 선정해 집중 추진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우선 올해 '극한 가뭄'에 대한 대응 시나리오를 마련해 혁신성장동력 기술 적용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대형 복합 재난까지 순차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