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효험없다며 무속인 소개시켜준 손님 폭행 _내기 승리 예측_krvip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굿 효험이 없다며 무당을 소개시켜 준 사람을 흉기로 협박하고 돈을 요구한 경기도 광명시 35살 장 모씨에 대해 폭력행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에서 불교용품 가게를 운영하는 장씨는 지난 6월초 고객의 소개로 알게 된 무당에게 내연녀인 43살 백 모 씨의 점을 봤다가 아무런 효험이 없자 김 씨를 자기 가게로 끌고가 흉기로 위협하고 굿 값 등을 물어내라며 3천만원을 요구한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