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조사 “이라크 수니파 청년층, 미군 철수가 폭력 사태 줄일 것” _프로젝트로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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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가 최근 이라크의 수니파 지역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15살에서 29살 사이의 대다수 젊은층은 미국 주도 연합군이 즉각 철수하면 이라크 안보가 향상되고 폭력사태가 줄어들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AP 통신은 또 이들 젊은 층이 이라크 군이나 경찰 입대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조사 대상이 적고 무응답자의 숫자도 나와 있지 않은 등의 문제는 있으나, 이라크 정부가 군이나 경찰의 구성원을 인종적으로 다양화하려는 시도가 성공하기 쉽지 않은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AP통신은 풀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