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코스트 만평 실을 것”…“히틀러식 발상” _카지노 글로본 스페인 마드리드_krvip

“홀로코스트 만평 실을 것”…“히틀러식 발상” _돈을 벌기 위한 전략_krvip

미국의 유대인 인권단체인 시몬 비젠탈 센터는 홀로코스트 만평을 게재하려는 이란 신문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이 단체의 설립자 마빈 하이어는 이란 신문 함샤흐리의 이같은 방침은 어떤 문제가 있으면 유대인의 잘못으로 돌리려는 히틀러의 생각이 이슬람 사회에 남아 있음을 보여주는 행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함샤흐리 측은 이같은 계획이 표현의 자유라는 미명 아래 모욕적인 내용을 신문에 실을 수 있다는 주장을 뒤집기 위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란 최대의 판매부수를 보이고 있는 함샤흐리는 지난 5일, 서방권의 마호메트 풍자 만평에 맞서 홀로코스트 만평을 게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