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일단 연장_헬스장 없이 근육량 늘리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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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박물관과 미술관의 무료 관람제가 일단 연장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국립 박물관ㆍ미술관의 무료 관람 조치를 서민가계의 부담 경감과 문화 소비 양극화 해소를 위해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 박물관과 미술관의 무료화는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지난해 5월부터 14개 국립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의 상설전에 대해 올해말까지 시범적으로 이뤄져왔습니다.


문화부 관계자는 최근 경제 회복에도 불구하고 문화 소비 양극화가 개선되지 않고 있어 정부의 친서민 정책에 맞춰 일단은 무료관람을 지속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문화부는 지난 10월 수익자 부담원칙과 문화 향유권의 조화를 맞추려고 관람료는 기본적으로 유료화하되 청소년과 취약계층 등 관람료 면제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관람규칙을 개정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