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창 조상현 씨 금품수수 입건 _카지노의 거리 카니발_krvip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5호인 국창 57살 조상현 씨가 국악대회 입상 대가로 참가자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조 씨는 지난 1998년 11월 광주 국악대전 운영위원으로 일하면서 대회 참가자 56살 주모 씨로부터 입상 대가로 현금 천 만원과 수표 천 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돈을 건넨 혐의를 받고있는 주 씨는 대회 당시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에대해 조 씨는 경찰의 혐의 내용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조상현 씨 외이에 다른 일부 국악인들도 국악경연대회에서 수상을 조건으로 거액의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