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열병합발전소 노조간부 2명 영장 _중국 포커 챔피언의 사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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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경찰서는 구미 열병합발전소 파업과 관련해 노조지부장 42살 박모 씨 등 2명을 집단에너지사업법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노조간부 10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파업에 단순가담한 노조원 85명은 훈방 조치했습니다. 이들은 열병합 발전소 민영화 추진계획에 반발해 지난 달 30일 오전부터 불법 파업을 벌여 구미 공단 입주업체에 백90억 원의 손실을 발생시킨 혐의입니다. 구미 열병합 발전소는 아직 일부 노조원들이 복귀를 하지 않고 있지만 오늘 추가로 3,4호기가 가동을 시작해 증기 공급은 완전 정상화됐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