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수수 혐의 민주당 모 의원 조사중 _축구팀이 돈을 버는 방법_krvip

광주지방 검찰청 특수부는 오늘 공무원 승진 인사와 관련해 돈을 받은 혐의로 민주당 모 의원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광주시 모 구청 공무원 47살 임 모씨가 지난 2001년 9월 사무관 승진 청탁과 함께 5백만 원을 민주당 모 의원에게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조사 중입니다. 그러나 임씨는 최근 금품을 건넨 사실이 없다고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문제의 의원측과 협의해 이달말이나 7월초 쯤 소환 조사를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