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 ‘특별재난지역’ 선포 _실제 섹스 게임 포르노 허브 카지노_krvip

⊙앵커: 이번 산불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양양군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앵커: 국가 차원의 대대적인 지원과 복구작업이 가능해졌습니다. 오늘 첫 소식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산림은 물론 주택 등 건물 240여 동이 소실된 강원도 양양군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불이 꺼진 지 하루 만에 신속히 결정됐습니다. 양양지역에는 과거 태풍 루사나 매미 때에 준해 정부가 복구비를 지원합니다. ⊙오영교(행정자치부 장관): 지원금과 복구예산은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기자: 집을 잃거나 농작물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는 290만원에서 500만원의 특별위로금이 지급되고 주택복구비 지원은 최고 36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농작물과 농업시설도 피해면적에 따라 복구비용이 차등 지원됩니다. 150ha의 임야가 불에 탄 고성군 지역은 민간피해가 거의 없어 재난지역에서 제외되었습니다. KBS뉴스 김주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