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고구려 유산' 심의 내일로 연기 _아만다 누네스는 얼마를 벌어요_krvip

오늘 심의가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던 중국의 고구려 유적 관련 심의가 내일로 연기됐습니다. 제 2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다른 심의일정이 길어지는 바람에 중국의 고구려 유적 심의를 내일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과 중국의 고구려 관련 세계 문화유산 심의가 같은 날 이뤄지게 됐으며 현지 상황을 감안할 때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양측 유산의 '개별 등재'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내일 회의에서 중국의 고구려 유적 심의는 세번째 안건으로 예정돼 있으며 북한 고구려 유적 심의는 11번째 안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