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현금카드도 복제 가능성 _프리킥에 베팅하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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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현금카드 위조사건 용의자가 국민은행 계좌에서도 현금을 인출한 것이 확인돼 국내 최대 은행인 국민은행의 현금카드도 복제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이천시 모은행 이천지점에서 농협 현금카드 위조사건 용의자인 재중동포 22살 전 모씨가 김 모 씨의 국민은행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말 이 여성이 자신도 모르게 은행계좌에서 제보해와 현금인출기의 CCTV화면을 확인해 본 결과, 농협사건의 용의자인 전씨가 김씨의 국민은행 계좌를 통해서도 돈을 인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은행측은 국민은행의 보안체계상 현금카드가 위조될 가능성은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