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내 골프장 학생 이용은 절반” _가장 많은 돈을 지불하는 베팅 사이트_krvip

학생들의 특기·적성 교육을 위해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설치된 골프장 가운데 실제 학생들을 위해 사용되는 경우는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박영아 의원이 교과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으로 전국 각급 학교에 설치된 골프장은 649곳이었으나, 이가운데 '방과후 학교'나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사용하는 경우는 52%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서울 지역 학교 33곳은 교직원만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골프장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학교도 106곳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