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캐럴 인근 지하수 음용 기준 이내”_옷을 평가해 돈을 버는 앱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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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 매몰 의혹이 제기된 경북 칠곡군 '캠프 캐럴' 미군부대 주변의 지하수 수질이 음용수 기준을 초과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2008년과 2009년 칠곡군 왜관읍 4곳에서 지하수 수질을 검사한 결과 1곳에서만 발암물질인 트리클로로에틸렌이 기준치 이내로 검출됐고 다른 3곳에서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원대 환경과학과 김만구 교수가 지난 2003년 삼성물산으로 부터 의뢰 받아 '캠프 캐럴' 안에서의 지하수를 조사한 결과에서는 기준치의 31배 수준의 발암물질이 검출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