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스트리트 리더 녹음실서 숨진 채 발견 _브라질 팀이 몇 번 승리했습니까_krvip

오늘 오후 4시쯤 서울 도곡동 모 오피스텔 지하 녹음실에서 남성 5인조 그룹 엠스트리트의 멤버 29살 이서현 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스튜디오 사장 박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녹음실에 외부인의 출입 흔적이 없는데다 부모와 친구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이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가 리더를 맡고 있는 그룹 엠스트리트는 지난 2004년 데뷔한 뒤 두 차례 앨범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