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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대비 탈영병 발생 빈도가 육군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 백군기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10년에서 2013년까지 군에서 발생한 탈영병은 연평균 633명에 이르며, 올해는 6월까지 250명이 탈영했습니다. 이를 병력 만 명당 탈영병 발생 건수로 따지면, 2010년에서 2013년까지 육군은 12.56명, 공군은 3.27명, 해군 4.08명, 해병대 2.84명이 탈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올해 6월까지 검거되지 않은 탈영병은 모두 16명이며, 이 가운데 육군이 14명, 해군은 2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백 의원은 지원병제인 해군과 공군, 해병대와는 달리 징집병인 육군의 탈영병 수가 많을 수밖에 없지만, 그런 상황을 감안해도 탈영병 발생 빈도가 지나치게 높다며, 이를 줄이기 위한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