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野, 교과서TF 공무원 감금 정부에 강력 조치 촉구”_오늘 브라질이 몇승을 했는지_krvip

새누리당은 야당이 정부의 교과서 국정화 TF팀의 실체를 공개하라고 요구하며 TF팀 사무실 앞을 막아선 것을 불법 공무원 감금 행위로 규정하고 강력한 대응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위한 정부의 TF팀은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인데도 야당 의원들이 공무원들을 감금하고 명단을 공개하는 등 불법 행위를 했다면서 황우여 교육부 장관에게 즉각 법적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황 장관은 법적 조치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여당 소속 의원들도 기자회견을 열고 야당 교문 위원들은 TF 팀 감금 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55조 7천 억 원 규모의 교육부 예산안 심사에 즉각 응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