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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30일(오늘) 대구·경북·강원 순회 경선을 치른다.

국민의당은 대구·경북·강원 지역에 모두 31개 투표소를 설치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완전국민경선 방식으로 순회 경선을 치른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는 모두 만 2200여 명의 당원이 있다.

이날 경선은 광주·전남·제주, 전북, 부산· 울산·경남에 이은 네번째 경선으로, 지난 세 차례 경선에서는 모두 안철수 전 대표가 6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안 전 대표는 확실한 경선 주도권 확보를 위해 어제도 대구와 안동, 영주에서 촘촘한 일정을 소화하며 바닥 민심을 훑었다.

손학규 전 대표와 박주선 부의장도 중도 사퇴는 없다면서, 경선 흥행을 위해 끝까지 경선을 치를 계획이다.

오늘 경선 결과는 오후 8시쯤 발표된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다른 지역보다 더 넓은데 당원은 더 적어 목표치 예측이 어렵다"면서, "마지막까지 지역 위원장들이 홍보를 하고 있는 만큼, 많은 유권자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 후보들은 오늘 밤 11시에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국민의당 후보 경선 TV토론회에 참여해 정책 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