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9살 소년, 동급생이 쏜 총에 맞아 중상 _바퀴벌레 포커 곤충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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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특수학교에 다니는 9살 소년이 등교길에 친구가 쏜 권총에 맞아 중태에 빠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8시 20분쯤 로스앤젤레스의 특수학교인 롱펠로우 초등학교의 스쿨버스 안에서 한 남학생이 갑자기 가방에서 권총을 꺼내 같은 학년의 친구를 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총에 맞은 소년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소년을 상대로 총기를 소지하게 된 경위와 고의로 쐈는지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두 소년이 전날 집으로 돌아가는 스쿨버스 안에서 다퉜다는 버스 운전사의 말로 미뤄 총을 쏜 소년이 앙갚음을 위해 의도적으로 총기를 가져온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