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형 비리 근절 대책회의 정례화 하기로_해외에서 돈을 벌었지만 모두 허사였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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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친인척이나 측근 인사, 고위 공직자 등에 의한 권력형 비리 근절을 위해 법무부와 경찰청 등이 참여하는 대책회의가 정례화됩니다. 정부는 오늘 임태희 대통령실장 주재로 청와대에서 권력형 비리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법무부와 경찰청 총리실, 감사원과 금감원 등 유관 기관간 비리 관련 정보 공유 등 수직적 수평적 협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청와대 민정수석 주재로 실무회의를 매주 개최하는 등 비리 근절 대책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임태희 실장은 어느 누가 의혹의 대상이 되더라도 성역 없이 낱낱히 밝혀 깨끗한 정부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권재진 법무장관과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조현오 경찰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