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공공기관 이사장 특혜 채용 적발_동물 게임 게임 방법 이기는 방법_krvip

지인의 자녀 2명을 특혜 채용한 한국우편물류지원단 이사장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최근 실시한 공직기강 특별점검에서 우편물류지원단 이사장이 지인의 자녀 2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 밖에도 전력 관련 공기업의 기술본부장이 부하직원들로부터 승진 청탁과 함께 2천 2백만 원을 받은 사례도 적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감사원은 올해 상반기까지 중앙 부처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점검을 계속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