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층 파괴 대체물질도 지구 온난화 유발” _베토와 다비를 보세요_krvip

지구 오존층을 파괴하는 물질을 대신하기 위한 대체 화학 물질들이 오히려 기후 변화에 악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엔환경계획, UNEP는 보고서에서 오존층 파괴 물질인 염화불화탄소 즉, CFC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선택한 대체 물질들이 지구 온난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이며 지난 97년 이후 온실가스 전체 배출량의 5%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체 물질들은 지난 97년 몬트리올 의정서가 발효된 이후 냉장고 냉매, 살충제, 연무제 등에 들어있는 오존층 파괴 물질, 염화불화탄소를 대체하기 위해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