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발레 스타 한 자리에 _팔메이라스는 오늘 얼마나 벌어야 해_krvip

국내·외 발레 스타 한 자리에 _하렘 법률 포커_krvip

<앵커 멘트> 해외에 진출해 활약하고 있는 우리 발레리나들이 해외의 대표무용수와 짝을 이뤄 각 작품의 명장면만을 골라 선사합니다. 발레팬들을 설레게 하는 새해 발레의 향연 ...정창화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독일 슈투트가르트 수석 발레리나 강수진 . 새해를 맞아 프랑스 오페라 발레단의 대표 무용수 마뉴엘 레그리와 국내 무대에 섭니다. <인터뷰> 강수진: "한국 무대에 서게 돼서 굉장히 기쁘고, 처음으로 파리 오페라에 계시는 마뉘엘 레그리랑 같이 무용하게 돼서 굉장히 기쁘구요, 좋은 무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 무대는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 발레리나와 외국의 대표 남자 무용수가 짝을 이뤄 발레의 하이라이트들을 보여주는 무대. <인터뷰> 마뉴엘 레그리: "강수진 씨하고 춤추게 돼서 굉장히 기쁘고, 서울에서 공연하게 돼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러시아 볼쇼이발레단의 배주윤과 역시 러시아 발레의 양대산맥인 키로프발레단에서 활약중인 유지연 씨가 무대에 섭니다. <인터뷰> 배주윤: "새해를 맞아 좋은 공연을 선사함으로써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발레를 사랑하게 되고, 앞으로 더 이런 좋은 공연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공연을 보기 위해 일본 발레 팬들도 내한하는 등 스타 무용수들이 펼칠 화려한 무대와 절정의 기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정창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