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남미계 공화당 후보 지지율 하락_베토 다 피소디냐_krvip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에 대한 중남미계 히스패닉 유권자들의 지지율이 지난 1996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SA 투데이가 갤럽과 함께 히스패닉 유권자 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후보인 오바마 대통령은 66%, 공화당 후보인 밋 롬니 전 주지사는 25%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롬니 후보의 지지율은 밥 돌 상원의원이 공화당 후보로 나섰던 지난 9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