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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시범단지에 입주한 14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개성공단 입주기업협의회는 북한의 6자회담 복귀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 회장인 김기문 로만손 회장은 북한의 핵실험 이후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상황과 국내외 정치상황이 개성공단 사업에 악영향을 끼칠까 입주기업들은 걱정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계기로 대북사업이 조속히 정상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또 공단 입주기업들은 앞으로 중소기업의 활로 개척을 위해 국내외 정치상황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기업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