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AP통신과 통화한 외교부 직원은 1명 _빙고 브레드_krvip

감사원, AP통신과 통화한 외교부 직원은 1명 _베토 빔 사오 카를로스_krvip

감사원은 AP통신 서울지국의 문의전화를 받은 외교통상부 직원은 한 명이라는 잠정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은 최근 이번 사건과 관련된 AP통신 서울지국 기자 3명을 감사원에서 조사한데 이어 이들의 휴대전화 통화기록까지 조사했으나, 추가 통화자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더불어 AP통신 서울지국이 감사원에 제출한 서면답변서에서 `3명이 3회에 걸쳐 외교부에 질문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도 확인했습니다. 감사원은 그러나 AP통신이 김씨 억류 비디오를 축소 편집한 경위는 조만간 AP통신으로부터 서면답변서를 받아야 확인될 수 있다고 감사원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