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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를 광고 모델로 기용했던 한 화장품 업체가 아이비 때문에 제품 이미지 등이 실추됐다며 소속사를 상대로 5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화장품 업체는 서울중앙지법에 낸 소장에서 화장품은 광고 모델이 제품 이미지와 판매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아이비의 부적절한 사생활과 거짓말 등으로 제품과 기업 이미지가 손상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제품과 기업 이미지에 손상을 줘선 안된다는 계약 사항을 위반했고, 아이비가 연예 활동을 중단하면서 광고 효과도 얻을 수 없게 됐다며 모델료의 두 배인 5억 원을 지급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이비는 지난해 11월 전 남자친구 유 모 씨의 '동영상 협박' 사건 등으로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