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서 장티푸스 보균자 발견 _돈 버는 앱 작동 방식_krvip

구리서 장티푸스 보균자 발견 _토렌트라고 불리는 큰 베팅_krvip

경기도 구리보건소는 지난달 21일 남양주시내 모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는 60살 홍모씨가 정기건강검진을 받은 결과 1종 법정 전염병인 장티푸스 보균자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구리보건소는 홍씨가 기존의 장티푸스 감염자들처럼 복통과 설사,혈변 등 특별한 증세 호소없이 장티푸스 보균자로 판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구리보건소는 장티푸스 판명 직후 역학조사를 벌였으나 홍씨의 활동범위가 집에서 식당으로 한정돼 있고 특별한 증세가 없어 정확한 감염 경로를 확인하지 못한 채 검사기록을 관할 남양주보건소로 넘겼습니다. 남양주보건소는 홍씨를 서울의 장티푸스 치료 전문병원에 격리해 2년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