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크기 작아졌다”_카지노 해변에 금발 여자_krvip

북한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평양의 크기가 줄어들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일본에 있는 대북인권단체인 '구출하자 북한민중, 긴급행동 네트워크'는 북한이 최근 행정구역 개편을 단행해 결과적으로 평양의 크기를 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의 북한소식통은 지난달 말, 북한이 평안남도 남포시 천리마구역을 평양에 편입하는 대신 평양시 승호리와 중화군, 상원군, 강남군 등 4곳을 황해북도로 포함시켰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 북한전문가는 실제로 행정구역 개편이 이뤄졌다면 세습과 관련된 정치적 의미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남쪽을 잘라내고 인근지역을 포함해 평양의 크기를 줄이면서 원형으로 다듬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