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물새 발견 _오스카상을 받는 사람은 돈을 얻는다_krvip

독일 바이에른 주에서 치명적인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H5N1에 감염된 물새 7마리가 발견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바이에른 주 뉘른베르크 시 당국은 호수 두 곳에서 죽은 백조 5마리와 오리 1마리, 거위 1마리가 조류 인플루엔자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주민들에게 물새 근처에 가지 말 것을 경고했습니다. 소비자 부는 올해 독일에서 보고된 첫 번째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사례로 확인하고, 구체적인 추가 검사 결과가 곧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체코 수의국은 지난 20일 체코 동부 한 농장에서 키우는 칠면조가 조류 인플루엔자에 집단 감염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