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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고등학생이 등하굣길 신변보호를 이유로 총기를 소지하고 학교에 갔다가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시카고 웨스트사이드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7살의 다넬 해밀튼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9mm 권총과 실탄 6발이 든 탄창을 책가방에 넣고 등교해 학교를 비상사태에 빠뜨렸습니다. 총기를 목격한 해밀튼의 동급생은 이를 교장실에 알렸으며 학교장은 학교 건물에 일시 폐쇄 조치를 내리고 경찰을 호출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해밀튼의 사물함에 든 책가방에서 권총과 탄약을 발견했으나 실탄이 장전돼 있지는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해밀튼은 "전철역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죽이겠다고 위협하며 괴롭히는 폭력조직원들로부터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총이 필요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