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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병대 징계위원회는 군 통수권자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사병에 대해 불명예 제대시키라는 권고안을 채택했습니다. 해병대 게리 스타인 병장은 오바마는 경제의 적, 종교의 적, 내부의 적이라는 글을 올리는가 하면 오바마 대통령 사진을 영화 '잭애스'의 포스터에 겹쳐놓는 등 대통령을 노골적으로 비난해 징계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미군은 남북전쟁 이후부터 군 통수권자에 대한 비난을 포함해 군인에 대해서는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불명예 제대는 군이 형사 처벌을 제외하고 내릴 수 있는 가장 수위 높은 징계로 불명예 징계를 받으면 계급은 일등병으로 강등되고 연금 등 퇴역 군인에게 주는 모든 혜택도 박탈됩니다. 징계위원회는 그러나 불명예 제대에 대한 결정권은 없고 지휘관에게 권고만 할 수 있으며 권고안에 대한 1차 결정권은 해병대 서부 지구 인사 사령관인 대니얼 유 준장이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