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동양사태’ 현재현 전 회장 항소심서 징역 15년 구형_베타 강좌가 좋다_krvip

검찰, ‘동양사태’ 현재현 전 회장 항소심서 징역 15년 구형_네스 카지노 게임_krvip

사기성 기업어음과 회사채를 발행해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준 혐의로 기소된 현재현 전 동양그룹 회장에게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4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현씨가 개인투자자들에게 막대한 손해를 끼쳤는데도 범행을 부인하고 피해를 배상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있다며, 1심과 같은 형량을 구형했습니다. 또, 현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정진석 전 동양증권 대표과 이상화 전 동양인터내셔널 대표이사에게는 각각 징역 10년과 징역 8년을 구형했습니다. 앞서 현씨는 사기성 기업어음과 회사채를 발행해 투자자에게 1조 3천억 원 대의 피해를 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현씨 등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은 다음달 15일 열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