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툰부대 철수 여론 높아” _베토 마달로소 영상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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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 소속 열린우리당 임종인 의원은 자이툰 부대가 철수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임 의원은 오늘 여론조사기관인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3일 성인남녀 7백 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53%가 자이툰 부대가 철수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의원은 또 올해 말 만료인 파병기한을 1년 연장하되 병력 규모를 줄여야 한다는 응답자는 32.6%. 파병을 연장해야한다는 응답자는 12.6%에 불과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미군에게 있는 전시 작전지휘권을 조속히 환수해야 한다는 응답도 66.7%에 달했고, 22%는 지금처럼 주한미군사령관이 가지는 것이 옳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 의원은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에게 현역보다 1년이 긴 36개월간 대체복무를 하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인 것과 관련해 58.9%가 법안에 찬성하고, 25.9%는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고 말했습니다. 임 의원은 또 여성의 병역의무 이행 여부를 묻는 질문에서는 53.3%가 반대하고,31.9%는 찬성한다고 답해 여성의 병역이행에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