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 선불금 가로챈 20대 女종업원 검거 _돈되는 등록_krvip

강원도 원주경찰서는 오늘 술집과 다방 업주들을 상대로 거액의 선불금을 받아 가로챈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22 살 安 모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安 씨는 지난 2002 년 11 월 인천시 부평역 근처 한 술집에서 업주 조 모 씨에게 종업원으로 일할 것 처럼 속이고 선불금 1,000만 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최근까지 비슷한 수법으로 모두 14 차례에 걸쳐 모두 5,3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