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외제 선글라스 제조 판매 2명 영장 _광대 베타 물고기_krvip

부산지검은 오늘 가짜 외제 선글라스를 대량으로 제조해 판매한 혐의로 대구시 검단동 44살 정 모씨와 대구시 산격2동 39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까르티에'등 가짜 외국 유명상표를 부착한 선글라스 7천 5백여개, 정품 싯가 15억원 어치를 제조해 부산 국제시장 내 안경 판매업체들에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무허가 안경테 제조업자인 이씨도 `구찌'등의 가짜 상표를 부착한 선글라스 천 5백여개, 정품싯가 3억원어치를 만들어 안경판매업체에 팔아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