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날씨에도 애도 행렬…누적 조문객 1만6천여 명_어윈 포커 그게 뭐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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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인을 추모하는 각계 각층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빈소를 찾은 누적 조문객은 1만 6천 명이 넘습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아들 홍업 씨 등과 함께 빈소를 찾아 조문했고,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김황식, 정홍원, 정운찬 전 국무총리,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등 정관계 인사들도 조문했습니다.

이회창
▲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또 구본무 LG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들도 빈소를 방문해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