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로열베이비 이름은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_등록 시 지불되는 새로운 슬롯_krvip

지난 22일 태어난 영국 '로열 베이비'의 이름이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로 정해졌다고 영국 왕실이 발표했습니다.

켄싱턴궁은 성명에서 "케임브리지 공작과 공작부인이 아들의 이름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로 지었다는 사실을 기쁜 마음으로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켄싱턴궁은 또 "아기는 '케임브리지 조지 왕자 전하'로 불리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케임브리지 공작과 공작부인은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왕세손빈을 뜻합니다.

왕세손빈은 지난 22일 오후 4시 반쯤 런던 세인트메리 병원에서 아들을 낳았으며, 이번 발표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켄싱턴궁을 찾아 갓 태어난 증손자와 처음 대면한 지 몇 시간 만에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