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외교부, 러시아 선거 부정에 우려 표명_베토 바르보사의 앨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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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외교부가 러시아 총선과 관련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데이비드 리딩턴 외교 차관은 선거 부정 단서들에 대한 신속하고 투명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이는 언론과 시민사회 등 민주적 기관들이 러시아에서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유럽 국가 가운데 러시아 총선과 관련해 외교당국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영국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