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휘발유 제조유통 조직적발(부산) _베토 피규어_krvip

(부산방송총국의 보도) 부산지방경찰청은 오늘 가짜 휘발유를 만들어 시중에 유통시킨 부산시 부암동 43살 김 모씨 등 4명을 석유사업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달아난 52살 안 모씨 등 6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휘발유와 경유 등에 솔벤트와 톨루엔을 섞어 가짜 휘발유를 만든 뒤 부산과 경남 그리고 경북지역 주유소 70여곳에 공급해 부당이득 16억원을 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