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입국 이란인 두달째 행적 감춰 경찰 수사 _포키 게임 슬라이드 에디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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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인 한 명이 국내에 들어온 뒤 두 달째 행적을 감춰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청은 부산에 있는 한 중소기업의 초청을 받아 사업 목적으로 지난 8월 15일 입국한 이란인 마자헤리 씨가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사라진 뒤 두 달째 소재 파악이 안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8일 마자헤리 씨와 이란 내 직장 주소가 같은 이란인 게란 씨는 대구에 있는 중소기업의 초청으로 입국해 인천공항에서 사라진 뒤 공교롭게도 마자헤리씨가 입국하던 날인 지난 8월 15일 출국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직까지 이들의 테러 용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테러가 우려되는 만큼 이란인 마자헤리 씨의 소재를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