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공교육환경 대폭 개선 _영화배우 집이 동네 카지노에 떨어졌다_krvip

서울 강남구는 학교 교육환경을 개선하기위해 5개년 학교환경개선 지원계획을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가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구내 70여개 학교들을 5개 권역으로 각각 묶여 5년에 걸쳐 권역별로 3∼4개 학교씩 순차적으로 환경개선사업 보조금을 집중 지원하게 됩니다. 강남구는 전체 교육경비보조금 가운데 환경개선사업 지원을 위한 예산을 올해 31억 여원에 이어 내년에는 35억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강남구내 학교들은 앞으로 5년간 최소 2억∼3억원 규모의 보조금을 한차례씩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