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 후보, 부인과 함께 투표 _돈버는 로켓앱_krvip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통령 후보는 오늘 오전 6시 반쯤 경남 창원시 상남동 제1투표소가 마련된 옹남 중학교에서 부인 강지연 여사와 함께 투표를 마쳤습니다. 권영길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새로운 정치의 희망을 발견했다며, 일하는 사람의 정치가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투표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영길 후보는 정몽준 국민통합 21 대표의 노무현 후보 지지 철회에 대해 이번 선거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한편의 코미디로 국민들에게 정치 혐오를 양산시켰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