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활용 학교 다음날 탄력적 학사운영”…등교시각 조정 등 가능_포커 게임 방법에 대한 전략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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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소로 활용되는 학교는 다음 날 수업시간을 단축하거나, 등교시각 조정, 원격수업 전환이 가능합니다.

교육부는 오늘(7일) 대통령 선거 투표소로 활용된 학교에 대한 학사 운영 방안을 밝혔습니다.

학사운영 방안을 보면, 투표소로 활용된 학교는 투표 종료 후 즉시 소독을 한 뒤, 다음날 정상 운영하거나 수업시간 단축, 등교시각 조정, 원격수업 전환 등 탄력적 학사운영이 가능합니다.

등교 시간을 조정할 경우, 하교 시간을 평소와 같이 운영하기 위해 수업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투표소가 설치되지 않는 학교는 기존 학사운영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투표소로 사용되는 학교는 전체 학교 중 30.3%에 해당하는 6,305개 교로, 전체 대선 투표소 1만 4,464곳의 47.6%입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 4,253개교로 가장 많고, 중학교 1,334개교, 고등학교 636개교, 유치원·특수학교 등 82개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