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로 벼수확 비상(광주+대구) _카지노 테마로 장식된 캐빈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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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 종합) 태풍 예니로 막대한 농경지 피해를 입은 남부지방에 다시 비가 내려 농작물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주와 포항 등 태풍피해가 심했던 지역에서는 쓰러진 벼이삭에서 싹이 돋아나거나 물에 잠긴 벼가 썩어들어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농촌진흥원은 올해 경북지역의 벼생산량은 예년보다 10% 이상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사흘째 비가 내린 전남지역에서도 쓰러진 벼들이 다시 물에 잠기면서 싹이 트고 줄기째 썩어들어가는 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 수확 예상량 7백 25만 섬보다 백만섬이상 수확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농촌진흥원은 쓰러진 벼를 이대로 방치할 경우 수확량이 절반이상 줄어든다며 손으로라도 벼를 벤 뒤 콤바인으로 탈곡해줄 것을 농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