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 재벌 소규모 사업부문 분사추진 _산타카타리나 베토카레로 월드파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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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그룹의 소규모 사업부문을 독립시키는 분사제도의 도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5대그룹의 구조조정을 돕기위해 주력 계열사에 종속된 자회사나 소규모 사업부문,하청업체등을 대상으로한 분사제도를 도입해 독립시키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위는 이를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와 관련 제도 도입에 따른 문제점 등을 검토한 뒤 올해 말까지 5대 그룹 주력 계열사의 분사가 가시화되도록 할 방침입니다. 금감위는 주력계열사에 종속된 사업부문이나 하청업체 등이 떨어져나갈 경우 기본적으로 임직원들의 퇴직금 출자 등으로 자본금을 충당하도록 하되 모기업의 출자도 적극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이 제도가 활성화되면 5대 그룹이 주력계열사에 소속된 소규모 자회사나 사업부문,하청업체 등을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