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교비횡령, 임용비리 적발 조치 _무료 패니버그 슬롯을 플레이하세요_krvip

교육인적자원부는 경북외국어테크노대와 대구외국어대, 경기대등 3개 사립 대학의 교비 횡령이나 교수 임용비리등을 적발해 임시이사를 파견하기로하는 등의 강도 높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이사회도 열지 않고 설립자의 친구나 친족 등을 임원으로 선정한 학교법인 경북학원과 경북교육재단 등 2개 법인 임원 전원의 승인을 취소하고 임시이사를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대학법인도 임원들이 전 총장의 교비 불법 전출과 횡령, 불법집행 등을 막지못하는 등 직무를 다하지 못했다고 판단해 교육부는 임원전원에 대해 취소 조처를 취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또 이들 세개대학의 불법 집행액 176억원을 회수해 교비 회계등에 넣도록 하고 파면.해임 14명 , 중징계 9명등 관련자 67명의 징계조치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