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일간지, ‘뱀탕’ 보도에 사과 _돈 버는 채팅_krvip

美 일간지, ‘뱀탕’ 보도에 사과 _베토 카레로 런던 투어_krvip

미국의 유력 일간지인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는 한국인들이 장수를 위해 '뱀탕'을 먹는다고 보도한데 대해 주미 한국 대사관에 사과의 뜻을 표명해왔다고 대사관이 밝혔습니다. 윤석중 홍보공사는 문제의 기사가 마치 한국에서 뱀탕이 보편적인 음식인 것 처럼 미국 독자들을 오도할 우려가 있음을 전달했다고 밝혔으며 이에대해 신문사 측은 이 같은 우려를 인정하고 적절한 시기에 칼럼을 통해 해명하겠다고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이 신문은 지난 18일 수프 상식에 대한 퀴즈 형식의 기사에서 한국에 있는 끈적끈적한 수프로 이것을 먹는 사람들은 장수한다는 것은 무엇인가고 묻고 그 해답으로 뱀탕 이라고 보도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