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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와 푸르메재단은 내일 서울 상암동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재활병원 착공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은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로 오는 2016년 완공될 예정이며 내부에는 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 시설과 어린이 도서관, 각종 재활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번 병원 설립에는 모두 46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마포구가 부지를 제공하고 푸르메재단이 건물을 지어 기부한 뒤 일정 기간 운영을 맡게 됩니다. 마포구 측은 장애 아동들이 병상이 부족해 재활치료에 어려움이 많았던 만큼 이번에 만들어지는 어린이 재활병원이 이들의 치료 뿐 아니라 지역 공동체의 중심 역할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